롯데하이마트(071840)가 대형 가전 수요 둔화 등으로 실적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28% 하향 조정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환경 관련 가전 판매는 견조하지만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모바일 기기 판매 회복이 좀처럼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 PC, 모바일 품목은 전분기부터 15% 이상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다. 이밖에도 올해 폭염으로 소폭 증가했던 에어콘 판매는 내년 실적에 베이스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