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지난 1975년 복원한 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된 경복궁 영추문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번 영추문 개방으로 경북궁은 남쪽 정문인 광화문, 북문인 신무문, 동쪽인 국립민속박물관 출입구를 포함해 사방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