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몰아닥친 한파로 터져버린 수도 계량기를 9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직원이 살펴보고 있다. 서울에서만 최근 사흘새 100건이 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번 강추위는 10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