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테온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기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리스 프로그램을 포함해 금융계약 고객 대상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및 프리미엄 골프백을 제공하며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을 통해 금융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제공한다.
우선 이번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무이자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초기 부담금이 없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만기 후 반납 시 신차 가격의 46%를 보장받는 무이자 잔가보장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16만8000원, 개·소세 인하 반영가)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간 하루 약 9,200원(월 납입금 28만4,000원)으로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클래식 할부 프로모션 역시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줄였다.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40%를 내고 60개월 동안 매달 48만4,000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더불어 금융계약과는 별도로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 운행을 위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가장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지 및 운행에 따르는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전례가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