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구로구, 13일 가족통합지원센터 개소

서울 구로구가 흩어져 있던 복지기관과 행정기관을 하나로 모은 ‘가족통합지원센터’를 13일 가리봉동에 개소한다.


구로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족통합지원센터는 동주민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역할을 수행하던 복지·행정기관들을 한곳에 모았다.



연면적 4,340㎡(1,312평),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동주민센터와 북카페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활용되는 2~4층에는 소강당,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조리실습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으로 쓰인다. 오후2시에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