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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 SK증권 “코아스템, 2019년 긍정적 이슈 많아”

SK증권이 13일 코아스템(166480)에 대해 “2019년에는 긍정적인 이슈가 많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목표주가 2만 500원을 유지했다.


서충우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유력한 ALS(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2015년부터 판매허가를 받고 약 2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된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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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현재 국내 건강보험 등재 및 미국 FDA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국내 건강보험 등재는 현 진행상황을 감안시 내년 상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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