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PN풍년, ‘블리스노르딕 레드’ 시즌 한정판 출시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024940)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레드 컬러로 북유럽 감성을 담은 ‘블리스노르딕 레드’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리스노르딕 레드는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기능성 2종 냄비 세트다. 기존 블리스노르딕 라인이 블루, 핑크 톤의 파스텔 색상과 트렌디한 블랙 색상으로 화사하고 모던한 주방을 연출했다면 이번 ‘블리스노르딕 레드’는 감각적인 레드 컬러와 뉴 노르딕 디자인의 조화로 북유럽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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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사이즈 대비 깊어진 깊이감으로 보다 많은 내용물을 조리할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수분을 잡아주는 셀프 베이스팅(self-basting) 시스템은 요리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바닥면은 두텁게 설계되어 있어 열보존율이 뛰어나 뭉근하게 오래 끓이는 한국 요리에 적합하다. 노브(뚜껑 손잡이)에는 조리 시 국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넘침 방지 기능을 적용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뜨거움을 방지하는 러버코팅 노브를 사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하고 강력한 내외장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하다. 18㎝ 편수 냄비와 20㎝ 양수 냄비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N풍년 공식 SNS에서는 블리스노르딕 레드 출시를 기념하여 ‘연말 상차림 인증샷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PN풍년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한 뒤, 블리스노르딕 라인 제품으로 준비한 연말 상차림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PN풍년 관계자는 “블리스노르딕 레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한정 판매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레드 컬러 제품에 그린 컬러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2인 가구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이즈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감성의 패키지로 연말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인 이번 신상품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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