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 주얼리 업체 세비아는 자사의 꼼에스타 주얼리를 쁘띠마르숑 등 럭셔리 편집매장 5곳에 신규 입점시킨다고 13일 밝혔다.
꼼에스타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맘앤베이비 주얼리 브랜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국내 영유아 주얼리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이 두 배 이상 늘며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입점하는 매장은 △쁘띠마르숑 압구정 플래그쉽스토어 △쁘띠마르숑 서래마을점 △에뜨와 잠실롯데점 △에뜨와 영등포롯데점 △넥스트맘 역삼플래그쉽스토어 등 총 5곳으로 아가방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최상위 매장들이다. 꼼에스타는 샵인샵 형태의 신규입점으로 기존에 백화점과 호텔 등에서 운영하는 직영점 포함해 국내에 약 30여개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쁘띠마르숑은 국내 1세대 럭셔리 키즈편집매장 브랜드다. 에뜨와는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프리미엄 영유아 패션 브랜드다. 차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넥스트맘 역삼점은 국내외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편집매장이다.
이선민 세비아 대표는 “아가방앤컴퍼니도 꼼에스타 주얼리를 입점시킴으로써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가방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사업을 같이 전개하는 하는 등 전략적 협력관계를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