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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연말 맞이 이웃사랑 이어간다…지역사회 환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달에 이어 연말을 맞이한 12월에도 사랑의쌀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꾸준히 매월 '사랑의쌀'을 기부해왔다. 올해도 쌀값이 폭등한 상황에서도 수량을 줄이지 않고 100포대의 쌀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렇게 8년동안 기증해온 쌀이 무려 9,522포대, 한 끼 식사로 환산하면(200g 햇반 기준) 약 47만 인분의 양에 달한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겨울을 앞두고 영등포구 사랑나눔 선교회에 100포대의 쌀을 기증했다. 이는 문래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주민들을 위해 기증했다고 전해왔다.


이처럼 에듀윌은 지난 2004년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 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다각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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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좀 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에서는 현재 사랑의 쌀 프로젝트 외에도, 장학재단,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등 지역사회의 꿈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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