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30)가 배우 출신 아내 변수미(29)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19일 한 매체(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파경 위기를 맞았고,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집안 문제로 급격히 부부 관계가 소원해졌고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강원도 속초의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6년간의 사랑 끝에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9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충격적이다” “벌써 이혼이라고?”“속도위반 불안하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