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수원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최지연(20)·이연정(24)·박채린(20)·조수지(24)·박종아(22)·한수진(31)·한도희(24)·고혜인(24)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를 지낸 임진영(24)·박종주(24)·안근영(27) 선수 등 11명이다. 박종주 선수와 박종아 선수는 자매다.


시는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김도윤(38)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다.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광교복합체육센터가 오는 2021년 완공될 때까지 탑동아이스하우스에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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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내년부터 여자아이스하키 썸머리그에 참가한다. 또 남자 중학생 아이스하키리그 참여를 협의 중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한반도 평화 여정의 첫걸음이었던 여자아이스하키팀의 평화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다”면서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전국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희망이자 남북교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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