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출신 제이콥 미넬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이콥과 그의 스웨덴 친구들이 첫 등장했다.
이날 제이콥은 “스웨덴 사람을 길거리에서 처음 보면 차가운 느낌 들 수 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많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콥은 “27살이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이콥은 한국 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2014년에 여행하러 왔는데 한국이 좋아져서 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이후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