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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만 243만명…초등학생의 우상 도티, 천재교육 밀크티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참여 폭등’




유튜브 구독자만 243만명에 달하는 초통령 도티가 최근 천재교육 밀크티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등학생의 우상인 도티의 인기에 힘 입어 천재교육 밀크티를 신청하는 학부모들의 참여가 급등했다. 실제로 이달 3일 이벤트 오픈 이후 밀크T 웹사이트 및 학습 서버가 다운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천재교육의 밀크티는 천재교육 계열사인 천재교과서가 제작한 제품으로 해법수학, 교과서 등에 활용했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화한 스마트학습 기기다. 초등수학, 초등영어 분야의 강자인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질 높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통해 개개인 맞춤 홈스쿨링 실시가 가능하다.

이러한 밀크티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티X밀크티 콜라보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에겐 도티 굿즈 키링과 도티의 사인, 캐릭터가 새겨진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 등이 주어진다. 키링의 경우 선착순 12,000명, 케이스는 4,0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증정품 외에도 학습 콘텐츠 역시 도티와의 콜라보에 맞춰 업그레이드 됐다. 학습 콘텐츠에 도티 캐릭터와 도티 음성을 삽입해 아이의 집중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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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 도티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아이의 교육 지도까지 실행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이벤트 참여는 계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재교육 계열사 천재교과서 밀크T와 이벤트를 진행한 도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최민수 등과 함께 찍은 SBS ‘가로채널’ 녹화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도티가 출연한 가로채널 촬영 방송분은 금일 오후 11시에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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