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정규직 근로자 희생 더 없기를..."

‘지나치기엔 너무 아픈...’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성탄절인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설치작품인 ‘허그(HUG) 베어’ 뒤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의 희생자인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대형 그림이 걸려 있다. 2018.12.25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희생자인 고(故) 김용균씨를 추모하는 그림이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된 곰 인형 작품 너머로 걸려 있다. 성탄절인 이날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인의 분향소에서는 추모 미사가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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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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