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표 연구원은 “주력 거래선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해 카메라모듈을 중심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의 사양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며, 멀티카메라모듈·고화소 모듈·AF 모듈 채택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19년 상반기에도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모델 및 중고가 보급형 모델에 트리플 혹은 쿼드러플 카메라모듈 탑재가 예상되기 때문에 카메라모듈 서플라이체인 전반의 모듈 수요 증가 및 사양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9년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2,484억원(+9.3% YoY)·영업이익 84억원(+33.9% YoY)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