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미니 판교' 첫주자 힐스테이트 엘포레, 당첨 평균가점 46점...최고 74점

‘미니 판교’로 불리는 대장지구의 첫 주자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당첨자 평균 가점이 46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A6블록)의 당첨 가점은 평균 46.7이었다. 최저는 24점, 최고는 74점이었다. 앞서 1순위 당해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전용 128㎡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의 평균 가점으로 계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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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아파트는 A3·4·6블록 등 3개 블록을 합쳐 836가구 모집에 총 1,778명이 몰려 평균 2.1대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장지구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뿐만 아니라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판교 더샵 포레스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장지구는 ‘미니 판교’라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599가구 모집에 1,772건이 접수돼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557가구 모집에 3,16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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