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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이노베이션, 글로벌시장 향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로 도약

이미지=베스트이노베이션 채윤석 대표 / 베스트이노베이션 제공이미지=베스트이노베이션 채윤석 대표 / 베스트이노베이션 제공



최근, 국내 아이돌그룹, 드라마 등의 인기가 해외까지 번지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한류붐은 아이돌스타가 입은 의류와 화장품까지 품절을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뷰티브랜드들이 세계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브랜드는 베스트이노베이션(대표 채윤석)이다.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에서 2년연속 고품격 뷰티에스테틱 브랜드로 선정되며 미스트시장의 명실상부한 최강 브랜드로 자리 잡아온 베스트이노베이션은 제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분사방식의 화장품 제조기술로도 화제를 모은 코페르 라인을 중심으로, 올 한해, 신규 브랜드 리즈뷰, 닥터차이 론칭과 함께 쿠션팩트, 필링젤, SOS 멀티밤, 펩타이드 콜라겐파우더, 마스크팩, 톤업미백크림 등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톡톡 튀는 기획력과 기능으로 사랑받았다.

더불어, 코코앤코, 모니카룸, 쏠싸(soulssa) 등 대한민국 최고의 판매 플랫폼들과 손을 잡고 초대형 콜라보레이션의 합작품들을 선보여온 베스트이노베이션은 2019년을 목전에 앞두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 시장을 타겟으로 해외수출의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상황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최대보유국으로 국내에 비견될만큼, SNS시장이 발달되어 있으며 뷰티패션산업의 소비활동이 도소매에서 60%이상 이뤄지고 있지만 스마트폰 보급률과 같은 환경을 비추었을 때, 온라인 활동을 빼놓고는 오프라인 성과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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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이노베이션 채윤석 대표는 “올 여름, 베트남 시장에 PPC바디관리 불가마크림 수출을 진행하며 해외수출의 첫 단추를 의미있게 꿰었다”고 밝히며 “글로벌시장 진출에 있어, 온라인 전략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현지 SNS 인플루언서들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로 기존 코페르 프리미엄 제품에, 유연한 마케팅 기획까지 더하여 제대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주목과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하여 불가마크림, 아쿠아솔져, 큐리페어 앰플을 차례로 흥행시킨 베스트이노베이션은 제품에 대한 확실한 ‘보증’ 을 바탕으로 카카오, 네이버 등 대한민국 상위 채널들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채윤석 대표는 2019년 계획에 대하여 “올 하반기 부터 보다 대중적인 프로젝트들로 수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뷰티프리미엄을 고수하는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뷰티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강점과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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