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언니>가 보기만 해도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ONE PUNCH 15 SECONDS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ONE PUNCH 15 SECONDS 영상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이시영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인애’로 분한 이시영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결의에 찬 표정과 서늘한 눈빛을 한 그녀의 모습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그녀가 펼치는 처절한 사투를 짐작게 한다. 여기에 “ONE PUNCH 15 SECONDS”라는 카피와 이시영의 펀치 액션이 어우러져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한방을 선사한다. 영상 속 이시영의 펀치 액션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서는 언니의 처절함과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액션이라 더욱 리얼하고 강렬하게 다가온다.
특히, 복싱 국가대표를 지낼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이시영은 펀치 액션부터 고난도 카체이싱,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영화 속 대부분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 해내며 특공 무술까지 가능한 실력 좋은 전직 경호원 ‘인애를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이처럼 액션 여제 이시영의 독보적인 펀치 액션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ONE PUNCH 15 SECONDS 영상을 공개한 <언니>는 새해 극장가에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액션 여제 이시영이 선보이는 편치 액션의 모든 것을 담은 ’ONE PUNCH 15 SECONDS‘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언니>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