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3일 오후 수리온 헬기를 타고 새해 첫 교육훈련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원도 소재 특전사 혹한기 훈련장을 찾은 김 총장은 이날 수리온의 비행 성능에 만족감을 표하며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육군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정밀검사를 마친 수리온 헬기부터 정상 운항하고 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오늘 오후 수리온 헬기를 타고 새해 첫 교육훈련 현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해 12월 24일부 정밀검사를 마친 수리온 헬기부터 정상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35대의 수리온 헬기가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