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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강화도 아이돌' 몬트, "서울 오니 편의점이 바로 앞에, 완전 달라"

그룹 몬트(M.O.N.T)의 데뷔 쇼케이스가 4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됐다/사진=양문숙 기자그룹 몬트(M.O.N.T)의 데뷔 쇼케이스가 4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됐다/사진=양문숙 기자



‘강화도 아이돌’ 보이그룹 몬트가 독특한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그룹 몬트(M.O.N.T)의 데뷔 앨범 ‘고잉 업(GO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몬트는 앞서 지난해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강화도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 나라찬은 “강화도에 있다 서울에 오니 완전 다르다”며 “길거리 모든 분들 패션이 연예인 같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빛새온도 “강화도에서는 편의점에 가려면 1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며 “강화도에서는 오이와 토마토를 길러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몬트의 데뷔 앨범 ‘고잉 업’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몬트의 청량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귀여운 느낌의 ‘고백송’으로, 멤버 로다가 랩 가사를 완성했다.

한편 몬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데뷔 앨범 ‘고잉 업(GOING UP)’을 발매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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