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한양행, 대규모 기술 계약에 장초반 급등

유한양행(000100)이 대규모 기술 계약 체결에 7일 장초반 급등세다.


이날 9시 8분 현재 유한양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09% 오른 25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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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달러(약9,000억원)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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