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독주택 시장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객층들이 늘어감에 따라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대표이사 윤용식)이 고급주택 수요자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H’(Signature H)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27일 안산 헤리티지 호텔에서 ‘시그니처H’ 공식 론칭회가 열렸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새롭게 론칭한 ‘Signature H’는 기존 윤성하우징의 주택 브랜드 중 상위 브랜드에 속한다.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며 ‘가장 의미 있는 나만의 공간’을 전하는 브랜드로서 윤성하우징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내포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윤성하우징 관계자는 “고급 단독주택 브랜드 ‘시그니처H’ 론칭을 통해 이름만 화려한 브랜드보다 내실을 다지는 진정한 세련됨을 내세워 프리미엄 고급 주택 브랜드 시대를 여는 핵심 키가 되겠다”라며 “시그니처 H의 궁극적인 목표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누리고 싶은 바램을 담아 차별화된 공간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주택 디자인과 안정적인 시공 능력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건축주, 예비 건축주와 소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단독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은 오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제 49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윤성하우징은 1월 건축박람회 현장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무료 건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 컨설팅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문 하우징 매니저’는 건축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 및 건축 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윤성하우징만의 전문 인력을 뜻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