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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아내 ‘젊은 시절’ 미모 여배우 뺨치네! ‘한국무용’ 인재, 수줍은 고백 “지금 보니 미인”

이순재 아내 ‘젊은 시절’ 미모 여배우 뺨치네! ‘한국무용’ 인재, 수줍은 고백 “지금 보니 미인”이순재 아내 ‘젊은 시절’ 미모 여배우 뺨치네! ‘한국무용’ 인재, 수줍은 고백 “지금 보니 미인”



배우 이순재와 아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순재 아내는 과거 한 공식석상에서 “연예인 부인들은 힘들고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결혼을 결심해도 상대방의 직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우리 집사람도 무용을 했기 때문에 직종에 대한 이해가 있어 결혼하게 됐다. 수입이 있나 뭐가 있다. 그때도 TV가 시작되고 활동이 시작됐으니 약간의 근거는 마련됐다는 거다. 그러니까 나도 결혼해야겠다 생각한 거나. 남의 처녀를 데려다 왜 망쳐놓겠나”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순재는 “아내가 미인이다”는 칭찬에 “지금보니까 미인이더라”며 말했다.


배우 이순재 아내 최희정씨는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당시 세계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을 정도의 인재였지만 무용을 그만두고 남편 내조에만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이순재가 중국 유학생들의 요청으로 사진을 함께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유학생들은 “‘거침 없이 하이킥’을 보고 이순재를 알았다. 신기하고 반갑다”고 좋아했으며 이순재는 “인터넷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더라. ‘야동 순재’도 다시 돌겠다”며 “처음에는 (야동 순재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점잖은 사람이 이걸 해야 하냐 했더니 다들 ‘그게 재밌다’고 했다”며 “그게 코미디인 것 같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재밌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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