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컨퍼런스로 반전 계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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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어, 제약 바이오 업종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8년 연속 컨퍼런스에 참가하면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셀트리온 역시 최근 승인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 전략을 발표하면서 2019년 미국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한미약품 역시 올해 임상 3상을 마친 롤론티스가 미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면서,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19년 제약 바이오주의 반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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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으로 촉발된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한 회계이슈는 제약 바이오주의 상고하저 주가흐름을 이끈 주요한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감리 여파까지 더해지며 회계이슈가 아직까지 제약 바이오 업종에 상존하고 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저평가 매력 증가와 연구 개발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제약 바이오주들의 주가 반전흐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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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100590), SK하이닉스(000660), 대아티아이(045390), 유한양행(000100), 넷게임즈(22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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