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미래에셋대우-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 활성화' MOU

김상태(오른쪽 세번째) 미래에셋대우 IB 총괄 사장과 정용선(〃 네번째)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김상태(오른쪽 세번째) 미래에셋대우 IB 총괄 사장과 정용선(〃 네번째)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코람코자산신탁과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 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코람코자산신탁에 리츠 설립과 공모·상장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리츠의 자본조달, 상장 주선 등 제반 사항에 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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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미래에셋대우 IB총괄 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리츠 투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리츠 투자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리츠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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