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실적구조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이며 주가가 성장을 지속하는 구조”라며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정도에 불과해 가치평가가 좋아 투자하기 좋은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다만, “신작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가운데 주력게임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의미 있는 수준의 성장성을 위해서는 신작 라인업의 강화와 서비스 지역의 다변화 등도 있다”며, “하지만 올해는 양대 주력게임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두 게임간의 Cross Promotion(상호 촉진 광고) 강화 등을 통한 성장성이 제고가 보다 현실적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