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여심을 들썩이게 하는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은 그간의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로 역대급 범죄 실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에서 열연을 펼친다. 최근 내한해 역대급 팬서비스를 펼친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우행록 : 어리석은 자의 기록>, 드라마 [죽어도 좋아], [변혁의 사랑], [하백의 신부 2017]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공명의 <극한직업>도 잇단 개봉한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한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실제 1980년대 비버리힐즈에서 있었던 하버드 재학생의 금융 사기 범죄를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안셀 엘고트는 대표작인 <안녕, 헤이즐>에서의 순정남, <베이비 드라이버>에서의 다소 엉뚱할 정도로 순수했던 모습이 아닌 명석한 두뇌로 대담한 한 탕을 벌이는 야망 넘치는 청년으로 변신했다. 그런 그와 듀오를 이뤄 뛰어난 입담과 화려한 인맥을 선보이는 태런 에저튼은 개구쟁이 소년 같았던 <킹스맨> 시리즈에서의 모습과 달리 점점 판이 커질수록 내면의 갈등도 깊어지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매력을 경신했다.
이어 1월 17일 개봉하는 <우행록 : 어리석은 자의 기록>에서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 발생 1년 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취재를 이어가는 열혈 기자 역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렸다. 그간 <워터 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의 작품에서 청춘의 아이콘으로 그려졌던 츠마부키 사토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 인생에 정점을 찍을 열연을 예고한다. 1월 23일 개봉하는 <극한직업>에서는 한국의 차세대 미남 배우 공명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여심을 사로 잡은 공명은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를 하는 형사들을 그린 <극한직업>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이 새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2019년 1월 극장가, 가장 먼저 화제작으로 떠오른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역대급 범죄 실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