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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미모+몸매' 다 가졌다…남편 라이머와 꿀 떨어지는 일상

/사진=안현모 SNS/사진=안현모 SNS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동상이몽2’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공개한 일상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입맛부터 성격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는 “문제가 없어서 좋은 커플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잘 해결해나가는 커플”이라고 했고, 라이머는 “한 마디로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성격은 다르지만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할 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과 확신은 컸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온 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잔디 밭에 누워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안현모는 블랙 비키니 차림에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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