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재 연구원은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보유한 10개의 간편건강식품 브랜드는 후발 업체 대비 브랜드 경쟁력이 높다”며 “여기에 파주물류센터 준공으로 인한 저온유통체계 확보로 물류비 개선을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포인트로 삼을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식 대체식품(HMR)과 건강식품의 교집합인 간편건강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홍콩을 시작으로 한 해외 진출도 본격 시작된 만큼 높은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또 “제품 해외 수출에 이어 플랫폼 현지화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