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오픈 포럼은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좌장을 맡아 △현재까지 BOF의 성과와 향후 계획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BOF의 역할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장규수 연예산업연구소 소장, 소병균 전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부사장, 공영익 부산외대 교수, 정기환 사단법인거리문화예술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No.1 한류 축제인 BOF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pop 콘텐츠를 부산의 대중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축제이다. 지난 3년간 외국인 10만 6,000여 명을 포함 총 78만 9,0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 또는 부산영상콘텐츠산업과 대중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