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시공사, 용역 근로자 등 21명 정규직 전환

경기도시공사는 사옥시설관리·경비·미화·조리·차량운전 등 파견·용역 근로자 21명을 정규직 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경비·미화 등 고령자 친화 직종을 별도 분류,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해 근로자들에 대한 고용안정을 꾀했다. 또 경쟁이 필요한 일부 직종은 제한경쟁 채용 방식을 통해 전환 절차에 대한 공정성도 높였다.

관련기사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을 한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시공사 직원이 된 만큼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