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멕시코서 송유관 폭발사고...최소 73명 숨져

멕시코 감식반원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송유관 폭발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절도범들이 석유를 빼가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자리가 폭발하면서 최소 7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깨진 송유관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를 양동이에 담다가 봉변을 당한 현지 주민들도 있다. /틀라우엘릴판=EPA연합뉴스멕시코 감식반원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송유관 폭발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절도범들이 석유를 빼가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자리가 폭발하면서 최소 7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깨진 송유관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를 양동이에 담다가 봉변을 당한 현지 주민들도 있다. /틀라우엘릴판=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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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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