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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X엄지원‘기묘한 가족’ 오늘 ‘컬투쇼’ 출연..빵 터지는 현실 부부 케미 예고

2019년 신개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에서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 정재영과 엄지원이 1월 21일(월)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이제껏 본적 없는 신개념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의 정재영과 엄지원이 1월 21일(월)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 역으로 분한 정재영과 맏며느리 ‘남주’ 역의 엄지원은 실제 부부 못지 않는 현실 부부 케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재영은 “<기묘한 가족>에서 첫 호흡을 맞췄지만, 부부로 만나서 촬영 내내 너무 재미있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함께 했던 것처럼 잘 맞았다”라며 엄지원과의 찰떡 호흡을 밝힌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눈만 마주쳐도 코믹 시너지를 뿜어내는 정재영과 엄지원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기묘한 가족>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이렇듯 정재영과 엄지원의 코믹 부부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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