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월) 방송되는 ‘도시경찰’ 2회에는 실제 사건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인 수사 활동을 벌이는 수사관 장혁, 조재윤,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나섰다. 세 사람은 지능범죄수사팀원들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며 수사관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피의자 검거 작전인 만큼 범인의 위치 추적 및 현장 탐문 조사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가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여러 가지 변수로 수사에 고초를 겪고 있던 그 때, 조재윤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결정적 단서’를 확보, 수사관으로서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피의자 검거를 앞두고 긴장한 조재윤은 “원래 이렇게 떨리는 거냐”라며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잠복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막내 수사관 이태환은 실제 잠복근무에 투입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가짜 표백제 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서 활약하며 수사관의 모습을 갖춰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도시경찰’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경찰’은 2회는 1월 21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