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3,985억원, 영업이익이 1,209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경쟁작의 등장에도 리니지M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된가운데 야구단 등 일부 비용부분에서 확대가 이익을 소폭 감소하게 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리마스터 출시오 리니지2M 등의 신작효과가 더해져 기대치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하반기에 박힌 올해 신작은 5개다. 리지니2M을 비롯, 아아온2 블소3종의 모바일게임이 나올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2·4분기에 리니지M의 신작 출시 이후 반기에 1~2개의 게임들이 이어질 것”으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0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