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 가득 설 선물]잔디로, 가볍고 유연한 '파파슈' 아버님에 딱




잔디로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파파슈(사진)’를 설맞이 효도 선물로 제안한다.

‘효도 신발’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파슈는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다른 제품보다 가볍다. 유연하고 쿠션감을 갖춘 폴리우레탄(PU)과 고무 바닥면을 사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한다. 보행 시 쉽게 피로해지는 부모님에게 선물하면 안성맞춤이다.


파파슈는 내구성과 기능성도 입증했다. 서울YWCA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의뢰받아 시판되고 있는 국내외 20개 컴포트화를 대상으로 품질 평가한 결과 컴포트화의 60%가량이 러닝화·경량화 최하위 수준에 못 미치는 충격 흡수율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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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파파슈는 갑피와 창을 꿰매는 재봉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가죽의 코팅층이 벗겨지는 정도인 피막박리강도는 0.5 N/㎜로 나타났다. 내마모성 테스트 결과 5만1,200회의 마찰·마모 후에도 파손이 발생하지 않았다. 내구성의 지표 중 하나인 내굴곡성(반복적으로 접히고 펴지는 부위의 내구성)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면이 젖은 상태에서 미끄럼 저항도 ‘우수’로 평가됐다.

잔디로의 한 관계자는 “올해 파파슈 컴포트화는 편안한 착화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30~40대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최고급 천연소가죽에 디테일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신발의 안정성과 바닥면의 유연성을 높인 결과 발바닥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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