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연구원은 “올해 SSAFY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다”며 “SSAFY 매출액 300억원, EBS lang(EBS의 B2C 온라인 교육 사이트) 위탁 운영, SeriCEO 서비스 가격 인상에 따른 지식 서비스 사업부 매출 성장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의 호실적에 성장 모멘텀이 더해졌기 때문에 SSAFY의 사업 규모가 확정된 10월31일 이후 2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관련 실적은 19년보다 20년에, 20년보다 21년에 더 크게 반영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