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바운스, 이달 28일 서울 강남에 삼성센터 오픈

12개월부터 성인까지…27일까지 이용권 30% 할인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 기념 선물 증정

공기질 최우선 관리 "나아바 시스템 10대 설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 요리도 선봬

28일 문을 여는 서울 강남구의 바운스 삼성센터에 설치된 공기정화시스템의 모습. /사진제공=바운스28일 문을 여는 서울 강남구의 바운스 삼성센터에 설치된 공기정화시스템의 모습. /사진제공=바운스



국내 최초, 최대 규모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 VAUNCE(이하 바운스)가 서울 강남구에 9번째 센터인 삼성센터를 연다.

바운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근에 위치한 에스타워(S-TOWER)에 2,120㎡(641여 평)규모 플래그십 센터로 조성한 삼성센터를 이달 28일에 운영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이용 가능한 도심형 실내 놀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넓은 공간에 다양한 트램폴린존 뿐만 아니라 1,2층을 통틀어 총 200m 가까이되는 챌린지존 그리고 유아가 이용하는 키즈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어드벤처 파크로 조성되어 있다.또한 프리점프존, 챌린지존, 닷지존, 덩크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체험자에게 민첩성 및 근지구력 기르는 챌린지 코스와, 전신근육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들로 마련되어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바운스는 안전에 초점을 맞춰 1인 1트램폴린과 곳곳에 안전 전문 선생님(HERO)의 상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트램폴린 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12개월 이상이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하며, 현재 프리 오픈 기간으로 1월 27일까지 이용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8일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 오픈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바운스 측은 삼성센터의 공기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공기정화식물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실내공기를 자연방식으로 정화하는 시스템인 나아바(NAAVA)를 총 10대 설치해 실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해주는 LG인공지능시스템에어컨을 규모에 맞게 컨설팅 받아 전체 18대의 설비를 갖추어 건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삼성 센터는 다른 센터와 달리 플래그쉽 센터로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도마 베이커리&키친’과 국내 최고의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인 ‘이엠파워’가 센터 내에 입주하여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책임지는 센터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 동반 나들이 장소뿐만 아니라 친구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강남 핫 플레이스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바운스는 전국에 죽전센터, 반포센터, 잠실센터,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 용인 동백 센터, 거제 한화벨버디어 센터, 부산 용호W 센터, 삼성 센터까지 총 9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운스는 2016년 iF디자인 어워드,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2018 A 디자인 어워드 ‘실버’에 선정되었으며, 최근2019 German Design Award(GDA)에서 Brand Identity Category 부문 Special Mention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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