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해 첫 구제역 발생, 바이러스 유형은?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종사자 및 차량 이동 중지”

올해 첫 구제역 발생, 바이러스 유형은?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종사자 및 차량 이동 중지”올해 첫 구제역 발생, 바이러스 유형은?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종사자 및 차량 이동 중지”



2019년 올해 첫 구제역이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발생했다.

구제역 발생에 정부는 긴급방역조치로 발생지역과 인접지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2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강력한 방역조치로 구제역 조기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한다고 전했다.

발생지역인 경기도와 인접지역인 충청남·북도, 세종·대전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일시이동중지 명령 기간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24시간으로 알려졌다.



우제류 가축, 축산관련 종사자 및 차량은 24시간 동안 이동이 중지된다.

한편,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확진에 따른 조치는 ‘경기 안성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에 따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nt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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