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29일 다나와(11986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15~20% 수준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제휴쇼핑광고판매수수료 부문에서 고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상거래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사업 특성상 레버리지 효과가 높기 때문에 성장률이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으로 OP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