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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폭행날 클럽에서 놀았다? “11월 24일 촬영, 업로드 날짜 동일” 가수 효연과 함께

승리 버닝썬 폭행날 클럽에서 놀았다? “11월 24일 촬영, 업로드 날짜 동일” 가수 효연과 함께승리 버닝썬 폭행날 클럽에서 놀았다? “11월 24일 촬영, 업로드 날짜 동일” 가수 효연과 함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룹 빅뱅 멤버 승리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11월 24일 승리가 버닝썬에 있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클럽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SNS에 게시됐기 때문.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승리가 버닝썬을 찾은 손님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으며 게시 날짜는 2018년 11월 24일. 촬영 날짜 역시 동일하다고 쓰여 있다.


또한, 동료 가수인 효연도 비슷한 사진을 같은 날 올렸으며 “승리 사장님”이라며 승리와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한편, ‘승리 클럽’으로 유명한 버닝썬 측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직원을 퇴사조치했다고 밝혔다.

클럽 버닝썬 측은 29일 SNS에 입장문을 올려 “2019년 1월 28일 저녁 8시 MBC뉴스에 보도된 강남 클럽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의혹과 논란이 유발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라며 “당해 사건은 클럽 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고객의 민원을 전달받아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저희 클럽 직원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죄와 유감을 표명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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