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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미세전류 마스크팩, 대만과 일본 뷰티업계에서 호평




중국 시장을 딛고 급성장했던 K-Beauty의 위상이 2019년 들어 주춤하는 가운데, 전선 없는 미세전류 프란츠 마스크팩으로 화재를 모은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최근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의 활약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대만의 ‘부탁해요! 여신님‘의 ‘혁신적 마스크’편 실험실 코너에서 국내의 20여 가지 마스크 제품 중 선호도, 블라인드 테스트, 평가단 평가, 가성비, 보습 등 5단계의 테스트를 통과한 국내 혁신적 마스크 대표 제품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 코너는 브랜드 광고나 협찬 없이 자체적인 검증 시스템을 거쳐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는 코너이다. 이날 방송에서 프란츠 마스크팩이 피부속까지 보습력을 인정받으며 블라인드 테스트 2위, 평가단 평가 1위를 받아 종합 평가 1등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월 1일에 밝혔다.

‘부탁해요! 여신님‘은 대만 최초 K-Beauty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 화장품 트렌드와 국내와 대만 톱스타들의 실생활을 밀착해 뷰티 노하우와 K-Beauty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19 코스메도쿄(COSME TOKYO)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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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코스메도쿄는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화장품을 소개하는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및 유럽, 미국 등 35개국에서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프란츠팩은 이미 일본에서도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올해 3월 일본의 명품쇼핑 거리 긴자에 위치한 이세탄 신주쿠점에도 입점 예정이다.

프란츠팩은 피부 침투가 어려운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와 같은 유효성분을 피부자극 없는 초미세 전류로 진피층까지 전달하여 보습, 트러블, 탈력, 피부노화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 피부 홈케어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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