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ENTV][특징주]네이처셀,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강세’

네이처셀(007390)의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1일 오전 9시 7분께 전 거래일 대비 15.75%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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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는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승인 소식을 전한 것이 개장과 동시에 주가를 견인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한다.

조인트스템은 지난 17일 미국 임상2상 최종 결과를 수령한 바 있다. 당시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차상위 임상시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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