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가 설맞이 인사와 함께 진구의 유쾌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8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살벌하게 웃기고 유쾌하게 재미있는 법정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엉뚱하면서도 진지하고,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승소율 100% 괴물 변태, 일명 ‘괴태’ 변호사 고태림(진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능청스러운 표정부터 얄밉고 코믹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변화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꿀잼이 기대되는 부분. 특히 고태림이란 캐릭터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진구의 열정에 스태프들도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후문은 ‘리갈하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리갈하이’ 배우 및 제작진은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설 인사와 함께 “곧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준비해 첫 선을 보이겠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쾌하게 웃기는 코믹 법조 활극에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는 ‘리갈하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SKY 캐슬’ 후속으로 오는 2월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