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방송된 ‘아육대’는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 2049의 경우 2.7%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확인했다. 특히, NCT 127의 재현이 볼링 종목에서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 ‘아육대’ 신기록을 써내려 간 순간에는 분당최고 7.2%까지 치솟았다.
어제(5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볼링 경기에서 NCT 127의 재현은 볼링 입문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실력을 선보이며 한 게임에서 무려 6번의 스트라이크를 기록, 243점이라는 ‘아육대’ 볼링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리듬체조 경기에서는 에이프릴의 레이첼이 13.2점을 기록하며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늘(6일) 방송되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남녀 양궁 결승과 더불어 여자 볼링 경기와 남자 볼링 결승, 그리고 어제(4일) 첫 선을 보이며 모두를 숨 죽이게 한 새로운 종목 승부차기 경기가 이어진다. 오늘은 또 어떤 신기록 행진이 펼쳐질 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MBC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오늘(6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