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옥션은 제57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을 2019년 2월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으로 법원 경매 실무에 필요한 보다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57차 부동산 경매교육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을 통해 초보자들도 부동산 재테크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리더스옥션은 실제 경매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번 부동산 경매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일반 2월 20일부터 수요일, 목요일(4주간), 주말반은 2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4주간)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3월 3일, 3월 10일, 3월 12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경매 시장에는 아파트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입을 모은다.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커지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이 점점 어려워 지는 상황에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다주택자들의 물건이 경매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