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美 정부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14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역삼동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제조 기업을 상대로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연방 조달시장은 연간 약 4,765억달러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율촌은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개요 △미국 보건의료 조달시장 소개 및 사업 전망 △미국 보훈처(VA) 전자상거래 등록 방법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사업 전망 등을 주제로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세미나 신청 대상은 입찰 자격에 따라 FDA 승인을 획득한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업체로 FDA 승인 면제품목의 경우 미국 내 필수 요구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