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집닥, 채용 특별 프로젝트로 인테리어 인재 선발

면접 완료 지원자에게

합격 여부 관계없이 면접비 지급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분야 인재 모집을 위한 채용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면접비 보상 채용 플랫폼인 이너링크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영업·현장관리·마케팅·개발 등 전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자 중 면접까지 완료한 사람에게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면접비를 현장에서 바로 지급한다.집닥 채용 특별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너링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집닥은 고용 창출과 인재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15년 7월 설립 당시 3명으로 출발, 현재는 직원 수가 100여 명에 이른다.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다.

집닥은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와 복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특수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매달 급여일에 맞춰 임직원 부모님 명의의 통장으로 일정의 용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민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