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서 화재 '30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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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7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온산제련소 전력 관리실인 파워룸 일부를 태웠으며 직원이 상시 근무하는 장소가 아니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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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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