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에는 인천과 검단 등 4개 단지에서 3,205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견본주택도 12곳이 문을 연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주 청약 접수를 하는 단지는 총 4곳이다. 먼저 18일에 군포 송정 풍산리치안 플랫홈과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등 2곳에서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20일에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오픈도 예정돼 있다. 이번 주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12곳으로 모두 22일에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는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등 5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2·3·4단지 △아산탕정 시티프라디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C1블록·2-C2블록 등 7곳이 고객들을 맞이한다.